어제 새벽 2시반, 캘리포니아 서부 시간으로 11시반에 TechCrunch의 사장 Heather Harde한테 이메일이 왔다.
Congratulations! We are thrilled to invite you to present at TechCrunch20. 최종 관문을 통과하고 마지막 20개 기업으로 뽑히는 위대한 순간이었다. 자다가 새벽에 BlackBerry를 통해서 이메일을 확인하였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뮤직쉐이크의 사장님과 이사님 그리고 LA에 있는 내 파트너 John한테 이 기쁜 소식을 전달하였다. 이제 9월17일 / 18일 양일 동안 세계 최강의 벤처기업들과 경쟁을 해야한다. 쉽지는 않겠지만 승산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를 해야겠다.
하여튼 오랜만에 샌프란시스코로 날라가는구나…Silicon Valley를 다시 방문하고 Stanford 대학도 다시 갈 수 있겠군…
이장
발표도 뜨거운 반응 얻었다는 글 읽은것 같습니다. 외국 서비스들만 봐 왔는데..
뮤직쉐이크가 ‘희망의 증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KB
Thanks man! 잘해야지..웃고살자고 🙂
Bruce1974
다시한번 축하 Bro..